창원시 창원보건소는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 및 금연지원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창원보건소는 사업장, 복지관 등 생활터 별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실시해 이용자 편의를 제고하고 흡연민원 다발지역에 경찰서, 구청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치원·어린이집 등 아동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흡연예방 인형극을 실시하고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흡연 폐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흡연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정혜정 창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창원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도지사 표창 수상 사진.
창원보건소는 사업장, 복지관 등 생활터 별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실시해 이용자 편의를 제고하고 흡연민원 다발지역에 경찰서, 구청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치원·어린이집 등 아동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흡연예방 인형극을 실시하고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흡연 폐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흡연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정혜정 창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창원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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