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17일 이상근 고성군수와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허동원 도의원, 정영환 군의원, 삼산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산면 대포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포마을 경로당은 마을주민들의 지속적 건의를 통해 고성군이 사업비 3억9600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560㎡에 건축면적 100.58㎡로 준공했다.
지상 1층 건물에 남·여방과 화장실, 거실, 주방을 갖추고 있어 마을 어르신들의 자율적인 친목 도모를 비롯한 취미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웅재기자
대포마을 경로당은 마을주민들의 지속적 건의를 통해 고성군이 사업비 3억9600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560㎡에 건축면적 100.58㎡로 준공했다.
지상 1층 건물에 남·여방과 화장실, 거실, 주방을 갖추고 있어 마을 어르신들의 자율적인 친목 도모를 비롯한 취미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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