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 스타트 업! 빌드 업! 스케일 업!
의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의령여자중학교에서 진로 직업인 특강을 했다. 교육청의 ‘찾아가는 진로 직업인 특강’은 올해 3년 째 운영해 오고 있다.
이 날 특강은 현 부산법원 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 황현민 변호사가 강연을 맡아 장래 법조인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져 강사는 이들 답변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어 라쿠치나 스튜디오 라수정 푸드스타일리스트의 푸드스타일링 강의는 음식 문화에 대한 인류학적 이야기에 관심을 가졌으며, 학생들이 맛난 요리를 직접 스타일링해보는 체험을 갖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오는 7월에는 전 부산경찰청 외사과 이상희 항만실장을 초청해 세 번째 직업인의 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의령교육청의 ‘찾아가는 진로 직업인 특강’은 매년 학교 측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특히 직업인 특강은 전·현직 직업인을 학교와 연결해 학생들에게 장래 다양한 삶의 방식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개척은 물론 학습의 동기부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
권순희 교육장은“학생들이 전·현직 직업인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의령 군내 초·중·고 학생의 진로 교육이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이 날 특강은 현 부산법원 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 황현민 변호사가 강연을 맡아 장래 법조인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져 강사는 이들 답변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어 라쿠치나 스튜디오 라수정 푸드스타일리스트의 푸드스타일링 강의는 음식 문화에 대한 인류학적 이야기에 관심을 가졌으며, 학생들이 맛난 요리를 직접 스타일링해보는 체험을 갖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오는 7월에는 전 부산경찰청 외사과 이상희 항만실장을 초청해 세 번째 직업인의 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의령교육청의 ‘찾아가는 진로 직업인 특강’은 매년 학교 측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특히 직업인 특강은 전·현직 직업인을 학교와 연결해 학생들에게 장래 다양한 삶의 방식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개척은 물론 학습의 동기부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
권순희 교육장은“학생들이 전·현직 직업인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의령 군내 초·중·고 학생의 진로 교육이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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