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관 앙상블과 MBTI의 만남으로 열린 감미로운 연주회
진주시는 지난 10일 저녁 7시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호수와 노을이 어우러진 ‘노을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성격유형검사로 널리 알려진 MBTI와 유명 인물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성격유형과 어울리는 곡을 선정해 목관악기 및 피아노와 함께 연주했다. MBTI 소개와 음악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시민들의 호기심을 집중시켰으며 목관악기 SOLO 연주 및 앙상블은 관객의 환호성과 박수를 자아냈다.
행사 당일 노쇼에 따른 현장접수와 루프탑 데크 빈백, 노을전망 데크로드에서도 관람이 가능해 진양호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날 음악회는 성격유형검사로 널리 알려진 MBTI와 유명 인물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성격유형과 어울리는 곡을 선정해 목관악기 및 피아노와 함께 연주했다. MBTI 소개와 음악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시민들의 호기심을 집중시켰으며 목관악기 SOLO 연주 및 앙상블은 관객의 환호성과 박수를 자아냈다.
행사 당일 노쇼에 따른 현장접수와 루프탑 데크 빈백, 노을전망 데크로드에서도 관람이 가능해 진양호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