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청년비전센터와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직원과 소통하고 생활밀착 사업을 챙기는 현장행정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과 창원청년비전센터 직원의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시설 견학, 역점사업과 애로사항 청취, 청년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현장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의 애로사항, 고민 거리 등 가벼운 주제의 얘기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청년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창원청년비전센터를 방문해 센터직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면서 시설규모, 인력현황, 주변 인프라 등을 확인하며 청년비전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상황도 점검했다.
이후 현재 창원시가 청년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성산구 용호동 62-3 일원에 조성 중인 ‘청년 문화예술복합공간(스펀지파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조성 부지, 추진 현황 등을 세심하게 살피며 작업자에게도 안전에 유의해서 작업하도록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행사는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과 창원청년비전센터 직원의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시설 견학, 역점사업과 애로사항 청취, 청년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현장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의 애로사항, 고민 거리 등 가벼운 주제의 얘기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청년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창원청년비전센터를 방문해 센터직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면서 시설규모, 인력현황, 주변 인프라 등을 확인하며 청년비전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상황도 점검했다.
이후 현재 창원시가 청년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성산구 용호동 62-3 일원에 조성 중인 ‘청년 문화예술복합공간(스펀지파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조성 부지, 추진 현황 등을 세심하게 살피며 작업자에게도 안전에 유의해서 작업하도록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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