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진주 경남문예회관 대공연장
진주유스오케스트라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진주 칠암동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5번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봄마중 : 꽃샘추위’를 주제로 내건 이번 공연에서는 호두까기 인형으로 잘 알려진 차이콥스키의 발레 음악 모음곡이 연주된다.
특히 박상준 지휘자와 광주시립발레단 트레이너 안무가 등이 호흡을 맞춰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진주유스오케스트라는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성인 등으로 구성돼 매년 봄과 가을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화 예약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봄마중 : 꽃샘추위’를 주제로 내건 이번 공연에서는 호두까기 인형으로 잘 알려진 차이콥스키의 발레 음악 모음곡이 연주된다.
특히 박상준 지휘자와 광주시립발레단 트레이너 안무가 등이 호흡을 맞춰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화 예약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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