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8일 본청 강당에서 ‘2023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퇴직 및 퇴직 준비 교육 대상자 통합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 전수식에서 퇴직 공무원 47명은 녹조근정훈장 등 훈포장 등을 받았다. 훈포장은 장기간(25년 이상)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경남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공사 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에게 주는 포상이다.
이와함께 퇴직 준비 교육 대상자 41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퇴직 준비 교육은 20년 이상 근속한 공무원 가운데 정년퇴직 6개월 이상 1년 이내인 공무원에게 사회 적응을 준비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날 행사는 훈포장과 표창장 전수, 감사패 수여, 수상자 대표 인사,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긴 세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남 교육을 위해 수고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공직 생활 마지막까지 경남 교육을 위한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진심 어린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이번 전수식에서 퇴직 공무원 47명은 녹조근정훈장 등 훈포장 등을 받았다. 훈포장은 장기간(25년 이상)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경남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공사 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에게 주는 포상이다.
이와함께 퇴직 준비 교육 대상자 41명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퇴직 준비 교육은 20년 이상 근속한 공무원 가운데 정년퇴직 6개월 이상 1년 이내인 공무원에게 사회 적응을 준비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박종훈 교육감은 “긴 세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남 교육을 위해 수고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공직 생활 마지막까지 경남 교육을 위한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진심 어린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