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월남전참전자회(회장 김학열)는 월남전 참전 제59주년을 맞아 위문행사를 갖고 참전유공자와 미망인 27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학열 회장은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참전자들에 대한 보답과 격려를 위해 위문의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회원 화합과 월남전 참전 유공자, 미망인의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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