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1일 북항 자성대부두에서 관계기관 및 업·단체들과 함께 ‘부산항 노·사·정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캠페인에는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등의 대표자 및 안전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항만 근로자 1000여 명에게 안전한 근무를 당부하면서 홍보활동을 벌였다.
BPA는 30개 관계기관 및 업 단체로 구성된 부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부산항에 자발적 안전수칙 준수 문화가 정착되도록 관련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준석 사장은“안전한 부산항을 만들기 위해 노 사 정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항만 관계자들 간 협력을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합동 캠페인에는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등의 대표자 및 안전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항만 근로자 1000여 명에게 안전한 근무를 당부하면서 홍보활동을 벌였다.
강준석 사장은“안전한 부산항을 만들기 위해 노 사 정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항만 관계자들 간 협력을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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