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최근 아이의 영유아 건강검진결과, 심화 평가를 권고 받았습니다. 추가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에 따른 비용도 공단 지원이 가능한가요?
A 네, 지원대상인 경우 가능합니다. 영유아검진 발달평가는 총 6차례에 걸쳐 생후 9개월부터 71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6개 발달 영역(대근육운동, 소근육운동, 인지, 언어, 사회성, 자조)을 검사합니다. 결과는 ‘양호’, ‘추적검사 요망’, ‘심화평가 권고’, ‘지속관리 필요’로 판정하는데 ‘심화평가 권고’는 또래 수준과 비하여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경우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검사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정밀검사비 지원은 2022년 기준 건강보험료 산정금액 하위 70%* 이하인 자에서 단계적으로 확대 예정**입니다.
지원범위는 의료급여수급권, 기초생활수급자(주거·생계), 차상위계층(최대 40만 원), 건보료 하위 80%(최대 20만 원)입니다.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의료기관 검색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나오지 않아도 정밀검사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이면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 및 신청 관련한 자세한 상담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합니다.
*건강보험료 기준(장기요양보험료 제외): 지역 15만 9500원, 직장 21만 8000원(2022년 11월 말 기준)
**2022년 건강보험료 산정금액 하위 70% 이하 → 2023년 80% → 2024년 전체(예정)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
(상담전화 1577-1000, 055-740-5110)
A 네, 지원대상인 경우 가능합니다. 영유아검진 발달평가는 총 6차례에 걸쳐 생후 9개월부터 71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6개 발달 영역(대근육운동, 소근육운동, 인지, 언어, 사회성, 자조)을 검사합니다. 결과는 ‘양호’, ‘추적검사 요망’, ‘심화평가 권고’, ‘지속관리 필요’로 판정하는데 ‘심화평가 권고’는 또래 수준과 비하여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경우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검사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정밀검사비 지원은 2022년 기준 건강보험료 산정금액 하위 70%* 이하인 자에서 단계적으로 확대 예정**입니다.
지원범위는 의료급여수급권, 기초생활수급자(주거·생계), 차상위계층(최대 40만 원), 건보료 하위 80%(최대 20만 원)입니다.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의료기관 검색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나오지 않아도 정밀검사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이면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 및 신청 관련한 자세한 상담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합니다.
**2022년 건강보험료 산정금액 하위 70% 이하 → 2023년 80% → 2024년 전체(예정)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
(상담전화 1577-1000, 055-74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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