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5일 ‘K-농산어촌 한마당’ 참가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단장 김원일)은 오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K- 농산어촌 한마당’에 참가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토종콩 체험 프로그램을 4일 운영한다.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2022 K- 농산어촌 한마당’ 내 사업단 부스에서 열리는 특별 프로그램 ‘어린이가 만드는 저염식 아기된장’은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이이들에게 토종콩과 전통장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장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발효식품연구가인 이경자(홍주발효식품 대표)씨가 강사로 참여하여 토종콩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어린이 저염식 된장 만들기 방법을 아이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사업단은 ‘2022 K-농산어촌 한마당’에서 상생상회 입점 상품 판매하는 한편 사업단 부스에서는 각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로 만든 상생상회의 인기 제품을 판매하며, 사업단 부스를 방문한 생산자를 대상으로 상생상회 입점 절차 안내를 진행한다.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김원일 단장은 “미래세대에게 전통식문화를 계승하는 좋은 교육기회가 될 이번 어린이 전통장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라며 “사업단 부스에서 우수한 우리 농수특산품도 구매하고, 지역상생 가치와 사업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승우기자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2022 K- 농산어촌 한마당’ 내 사업단 부스에서 열리는 특별 프로그램 ‘어린이가 만드는 저염식 아기된장’은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이이들에게 토종콩과 전통장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장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발효식품연구가인 이경자(홍주발효식품 대표)씨가 강사로 참여하여 토종콩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어린이 저염식 된장 만들기 방법을 아이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한다.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 김원일 단장은 “미래세대에게 전통식문화를 계승하는 좋은 교육기회가 될 이번 어린이 전통장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라며 “사업단 부스에서 우수한 우리 농수특산품도 구매하고, 지역상생 가치와 사업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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