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정보산업진흥본부는 지난 26일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미래 SW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수의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체감하고 있는 주변 인식을 제고하고 창의·과학교육 및 체험활동을 활성화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미래채움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경상남도·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원, 경남TP 주관, 새미래행복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참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남TP는 미래채움사업을 통해 김해·거창·거제·사천·하동의 청소년수련관 및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권역별 SW체험실을 구축해 정보 소외지역 학생들의 SW교육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조유섭 정보산업진흥본부장은 “양 기관에는 인적·물적 자원 연계로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사회 적응과 문화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SW미래채움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SW미래채움 경남센터(055-259-5897)로 접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테크노파크 조유섭 정보산업진흥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경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다수의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체감하고 있는 주변 인식을 제고하고 창의·과학교육 및 체험활동을 활성화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미래채움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경상남도·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원, 경남TP 주관, 새미래행복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참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남TP는 미래채움사업을 통해 김해·거창·거제·사천·하동의 청소년수련관 및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권역별 SW체험실을 구축해 정보 소외지역 학생들의 SW교육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조유섭 정보산업진흥본부장은 “양 기관에는 인적·물적 자원 연계로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사회 적응과 문화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SW미래채움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SW미래채움 경남센터(055-259-5897)로 접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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