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경진고등학교(교장 오세흠)는 지난 1일 학점제 홈베이스인 ‘꿈담공간’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꿈담공간’은 직업계고 학점제 연계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도교육청 진로교육과의 사업예산을 받아 구축한 학생 머뭄공간으로서 학생들 휴식과 학습보조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꿈담공간’은 덕천관 2층과 3층에 걸쳐 교실 3칸 규모로 학생들의 이동동선에 가장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학생들이 개별 지급받은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해 학습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세미나실 그리고 학생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고급스러운 카페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경진고 이지훈 학생회장은 “고등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질 줄은 몰랐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경진고는 약 5년에 걸쳐 교육부의 매력적인 직업계고 사업 예산 등을 활용해 운동장에 종합동아리실인 매직홀 건축, 작은 숲길인 어울림길, 천연잔디 풋살장, 친환경 농구장 구축 등을 통해 운동장의 체육공원화 사업을 진행해 오는 등 학교 공간 혁신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꿈담공간’은 직업계고 학점제 연계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도교육청 진로교육과의 사업예산을 받아 구축한 학생 머뭄공간으로서 학생들 휴식과 학습보조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꿈담공간’은 덕천관 2층과 3층에 걸쳐 교실 3칸 규모로 학생들의 이동동선에 가장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학생들이 개별 지급받은 스마트단말기를 활용해 학습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세미나실 그리고 학생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고급스러운 카페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경진고는 약 5년에 걸쳐 교육부의 매력적인 직업계고 사업 예산 등을 활용해 운동장에 종합동아리실인 매직홀 건축, 작은 숲길인 어울림길, 천연잔디 풋살장, 친환경 농구장 구축 등을 통해 운동장의 체육공원화 사업을 진행해 오는 등 학교 공간 혁신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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