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판문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용화사(주지 운성스님)는 지난 15일 진주시복지재단에 백미 600㎏(26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운성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신도들의 마음이 전달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운성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신도들의 마음이 전달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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