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두드림 콘서트·무료 체험행사 개최
오는 11월2일 개관 31주년을 맞는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임학종)이 개관기념 공연을 마련한다.
진주박물관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박물관 일대에서 ‘박물관과 함께하는 두드림 콘서트(Do! Dream! concert)’와 무료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야간연장개관 마지막 날인 31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소 박물관 감각체험실에서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차륜식 토기찍기’ 체험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실시하고, 개관기념 음악회인 ‘두드림 콘서트’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박물관 앞마당 야외무대에서 실시한다. 두드림 콘서트에는 퓨전 타악 그룹인 ‘잼스틱’이 출연해 흥을 돋굴 예정이다.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차륜식 토기찍기’ 체험은 선착순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 재료 소진 시 행사가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야외공연으로 진행되는 두드림 콘서트는 관객을 위한 좌석 800석이 앞마당에 준비된다.
박물관 관람은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세 일정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http://jinju.museu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진주박물관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박물관 일대에서 ‘박물관과 함께하는 두드림 콘서트(Do! Dream! concert)’와 무료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야간연장개관 마지막 날인 31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소 박물관 감각체험실에서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차륜식 토기찍기’ 체험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실시하고, 개관기념 음악회인 ‘두드림 콘서트’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박물관 앞마당 야외무대에서 실시한다. 두드림 콘서트에는 퓨전 타악 그룹인 ‘잼스틱’이 출연해 흥을 돋굴 예정이다.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차륜식 토기찍기’ 체험은 선착순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 재료 소진 시 행사가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야외공연으로 진행되는 두드림 콘서트는 관객을 위한 좌석 800석이 앞마당에 준비된다.
박물관 관람은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세 일정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http://jinju.museu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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