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대, 대기 건조로 산불 등 화재 주의 당부
이번 주말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춥겠다.
9일 진주기상대에 따르면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주말인 11일 진주의 아침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평년(아침 최저기온 -2~-7도, 낮 최고기온 5~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12일도 아침최저기온 -7도, 낮 최고기온 7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전해상에서 1~2m로 비교적 낮게 일겠다.
한편 기상대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산행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대기가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9일 진주기상대에 따르면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주말인 11일 진주의 아침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평년(아침 최저기온 -2~-7도, 낮 최고기온 5~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12일도 아침최저기온 -7도, 낮 최고기온 7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전해상에서 1~2m로 비교적 낮게 일겠다.
한편 기상대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산행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대기가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