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 김종렬(사진·53) 지부장이 2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김 지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밀양은 도내에서 농산물 생산량이 으뜸가는 지역이다”며 “밀양시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제 값을 받고 판매가 될 수 있도록 농산물연합판매사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계통조직간, 임직원 상호간은 물론이고 노사간 소통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면서 “지속적인 윤리 경영 실천과 농협금융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지부장은 밀양시 하남읍 동명상고 출신으로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으며,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남지역본부 대외협력실 팀장과 밀양시지부 금융지점장, 창원 북부동지점장을 거쳤다.
김 지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밀양은 도내에서 농산물 생산량이 으뜸가는 지역이다”며 “밀양시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제 값을 받고 판매가 될 수 있도록 농산물연합판매사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계통조직간, 임직원 상호간은 물론이고 노사간 소통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면서 “지속적인 윤리 경영 실천과 농협금융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지부장은 밀양시 하남읍 동명상고 출신으로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으며,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남지역본부 대외협력실 팀장과 밀양시지부 금융지점장, 창원 북부동지점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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