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7일까지 고양 킨텍스 열려
올해 국내식품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동반성장과 상생, 창조적인 농촌의 청사진이 제시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13 대한민국 식품대전(이하 KOREA FOOD SHOW 2013)’이 14일 킨텍스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5회째이며 그동안 식품산업이 흘러온 과정을 표현하는 ‘흐를 류(流)’를 주제로 열리며 주제관별로 ‘흐르다(자연식품관)’, ‘전하다(전통식품관)’, ‘퍼지다(문화식품관)’, ‘구하다(비전식품관)’ 등 4개 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4개의 주제관에는 인류의 맛의 진화와 함께 조선 중기 전통 조리서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요리책 ‘수운잡방’을 최초로 전시하고 농업이 시작되기 전보다 오래된 1만 5000년전 구석기 시대 ‘소로리 볍씨’가 전시된다. 정책홍보관에는 24개 주요 식품산업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식품산업 전반에 대한 정부정책의 성과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KOREA FOOD SHOW 2013 추진단 염대규 단장은 “이번 KOREA FOOD SHOW 2013에서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식품산업의 다양한 창조적 그림을 만나보기 바란다”며 “우리 삶과 맞닿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는 K-Food의 유쾌한 드라마를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5회째이며 그동안 식품산업이 흘러온 과정을 표현하는 ‘흐를 류(流)’를 주제로 열리며 주제관별로 ‘흐르다(자연식품관)’, ‘전하다(전통식품관)’, ‘퍼지다(문화식품관)’, ‘구하다(비전식품관)’ 등 4개 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4개의 주제관에는 인류의 맛의 진화와 함께 조선 중기 전통 조리서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요리책 ‘수운잡방’을 최초로 전시하고 농업이 시작되기 전보다 오래된 1만 5000년전 구석기 시대 ‘소로리 볍씨’가 전시된다. 정책홍보관에는 24개 주요 식품산업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식품산업 전반에 대한 정부정책의 성과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KOREA FOOD SHOW 2013 추진단 염대규 단장은 “이번 KOREA FOOD SHOW 2013에서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식품산업의 다양한 창조적 그림을 만나보기 바란다”며 “우리 삶과 맞닿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는 K-Food의 유쾌한 드라마를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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