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는 보건복지부가 영유아 부모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목적으로 설치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건립 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미래영재보육정보센터 건립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가야동 1319㎡의 부지에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센터 1층에는 양육상담실, 임시 보육실, 육아 카페 등이 설치되고, 2층에는 장난감도서관, 특수치료실, 영상그림 방, 열린 도서관이, 3층에는 동화 구연실, 강당,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영유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정시간대 일시적으로 보육이 필요한 부모에게는 사전 예약을 통한 ‘일시 보육’ 제도를 운용해 부모들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고 장애 영유아를 위한 특수치료실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장난감 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적절한 장난감을 대여하고 ‘육아 카페’에서는 육아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을 육아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가야동 1319㎡의 부지에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센터 1층에는 양육상담실, 임시 보육실, 육아 카페 등이 설치되고, 2층에는 장난감도서관, 특수치료실, 영상그림 방, 열린 도서관이, 3층에는 동화 구연실, 강당,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영유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정시간대 일시적으로 보육이 필요한 부모에게는 사전 예약을 통한 ‘일시 보육’ 제도를 운용해 부모들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고 장애 영유아를 위한 특수치료실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장난감 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적절한 장난감을 대여하고 ‘육아 카페’에서는 육아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을 육아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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