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김용식)에서은 29일 한산면 추봉리 봉암·추원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소방관 위촉,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 현판 제막식 행사가 마련됐다. 100가구에 총100개의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증정하고, 입구에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을 부착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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