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3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2(금)3.21(목)3.20(수)3.19(화)3.18(월)3.15(금)3.14(목) 전·현직 도지사 대권 도전 여부 관심 집중 새누리당이 과반의석 차지로 4·11총선이 끝남에 따라 앞으로 국민적 관심은 12월 대선으로 쏠리게 됐다.이에 경남출신 가운데 어떤 인물이 12월 대선을 앞두고 열리는 여야 대권 후보경선인 ‘포스트시즌’에 나설 것인지 주목된다. 여야 포스트 시즌은 8월말이나 9월초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여야 포스트시즌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인물은 이번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태호(김해을) 의원과 김두관 도지사를 꼽을 수 있다.김 의원과 김 지사는 비슷한 정치적 행보를 걷고 있다. 김 의원은 거창군 도의원을 시작으로 군수, 도지사를 거쳐 국 정치종합 | 김응삼 | 2012-04-16 00:00 사천 남해 하동, 소지역주의 당락 갈라 2개의 선거구가 합쳐진 사천ㆍ남해ㆍ하동에서는 극명하게 드러난 소지역주의가 당락을 갈랐다.이 선거구에서는 하동 출신 새누리당 여상규 후보, 옛 사천읍 출신 통합진보당 강기갑 후보, 옛 삼천포 출신 무소속 이방호 후보가 3자 대결을 벌였다.개표 결과 5만7840표(50.30%)를 얻은 여 후보가 각각 2만7653표(24.05%)와 2만8251표(24.57%)를 얻는데 그친 강기갑, 이방호 후보를 여유있게 제쳤다.득표수를 보면 여 당선자는 고향인 하동과 통합이전에 한 선거구였던 남해에서 각각 80.4%(2만4759표)와 67.2%(1만8 정치종합 | 김응삼 | 2012-04-1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16121613161416151616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