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를 치른다.
올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12위(5승 14무 15패, 승점 32)에 그친 경남은 시즌 최종전에서 K리그1 승격을 확정 지은 1위 팀 안양과 맞붙게 됐다.
경남은 올 시즌 안양과 2번 맞붙어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경남이 리그 최종전에서 안양을 꺾고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남FC 권우경 감독대행은 “지난 서울 이랜드와의 홈 마지막 경기에서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셨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기를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전술적으로 아쉬운 부분을 보강해, 이번 안양과의 경기에서 팬 여러분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정희성기자
올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12위(5승 14무 15패, 승점 32)에 그친 경남은 시즌 최종전에서 K리그1 승격을 확정 지은 1위 팀 안양과 맞붙게 됐다.
경남은 올 시즌 안양과 2번 맞붙어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경남이 리그 최종전에서 안양을 꺾고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남FC 권우경 감독대행은 “지난 서울 이랜드와의 홈 마지막 경기에서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셨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기를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전술적으로 아쉬운 부분을 보강해, 이번 안양과의 경기에서 팬 여러분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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