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마천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1일 영진전문대 스포츠재활과와 대구시 티볼협회(회장 양쌍용)의 재능기부로 여름방학 중 꿈나래 캠프 기간에 ‘찾아가는 티볼 교실’ 특강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티볼 교실’에는 마천초등학교 3~6학년생 8명이 참석해 티볼 경기 규칙과 경기 방법을 배우고, 방문단들과 함께 티볼 경기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가운데 방문단이 학교에 기증한 티볼 배트, 공, 티 대, 티볼 베이스 등은 앞으로 마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티볼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체육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티볼은 야구를 변형시킨 스포츠로 홈플레이트 뒤에 있는 배팅 티(T)에 볼을 올려놓고 정지된 볼을 타자가 치는 경기로 투수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야구와 대부분 동일한 규칙을 적용하지만, 도루나 슬라이딩 등은 할 수 없다.
한편, ‘찾아가는 티볼 교실’ 특강을 운영해 주신 김대한 스포츠재활과 학과장(교수)은 “티볼 경기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신 단련은 물론 단체경기를 통한 선수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다”라면서 “대구광역시 티볼협회와 공동으로 산골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도 티볼을 알릴 수 있게 돼 흐뭇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명기자
‘찾아가는 티볼 교실’에는 마천초등학교 3~6학년생 8명이 참석해 티볼 경기 규칙과 경기 방법을 배우고, 방문단들과 함께 티볼 경기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가운데 방문단이 학교에 기증한 티볼 배트, 공, 티 대, 티볼 베이스 등은 앞으로 마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티볼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체육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티볼은 야구를 변형시킨 스포츠로 홈플레이트 뒤에 있는 배팅 티(T)에 볼을 올려놓고 정지된 볼을 타자가 치는 경기로 투수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야구와 대부분 동일한 규칙을 적용하지만, 도루나 슬라이딩 등은 할 수 없다.
한편, ‘찾아가는 티볼 교실’ 특강을 운영해 주신 김대한 스포츠재활과 학과장(교수)은 “티볼 경기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신 단련은 물론 단체경기를 통한 선수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다”라면서 “대구광역시 티볼협회와 공동으로 산골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도 티볼을 알릴 수 있게 돼 흐뭇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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