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발전 위해 다양한 의견 반영”
경남일보 제15기 독자위원회가 25일 오전 본보에서 출범식을 열고 첫걸음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본보 고영진 대표이사·회장, 정만석 편집국장과 이날 본보 제15기 독자위원으로 위촉된 지역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제15기 독자위원회는 홍성진 KTL ESG홍보실장, 김종필 사천 극단 장자번덕 대표, 강명수 사천시의회 의원, 김용주 진주상공회의소 총무팀장, 유현준 우리기획 대표, 김진기 백천조경건설 대표, 김태종 변호사, 오천호 에코맘산골이유식 대표, 류예리 경상국립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전담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독자위원 9명 중 오천호·류예리·김태종 위원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해 경남일보 발전 과제와 독자 위원회의 역할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고영진 회장은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을 독자위원으로 모셔 기쁘다”며 “신문을 위해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독자위원회 기능뿐만 아니라 위원들 간 발전을 위해 상호작용을 많이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15기 위원들은 “신문이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지만, 지역 곳곳의 소식이 세밀하게 전해졌으면 한다”며 “지면에 대해 칭찬과 비판을 비롯해 기획·심층 보도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했다.
정만석 편집국장은 “독자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신문도 발전하겠지만, 지역발전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면에 대한 의견과 많은 정보들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이날 출범식에서는 본보 고영진 대표이사·회장, 정만석 편집국장과 이날 본보 제15기 독자위원으로 위촉된 지역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제15기 독자위원회는 홍성진 KTL ESG홍보실장, 김종필 사천 극단 장자번덕 대표, 강명수 사천시의회 의원, 김용주 진주상공회의소 총무팀장, 유현준 우리기획 대표, 김진기 백천조경건설 대표, 김태종 변호사, 오천호 에코맘산골이유식 대표, 류예리 경상국립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전담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독자위원 9명 중 오천호·류예리·김태종 위원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해 경남일보 발전 과제와 독자 위원회의 역할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15기 위원들은 “신문이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지만, 지역 곳곳의 소식이 세밀하게 전해졌으면 한다”며 “지면에 대해 칭찬과 비판을 비롯해 기획·심층 보도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했다.
정만석 편집국장은 “독자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신문도 발전하겠지만, 지역발전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면에 대한 의견과 많은 정보들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