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23일, 24일 세 차례에 걸쳐 교무행정직원 41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무행정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교무행정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공무직원 복무 및 급여 △학교회계 따라하기 등의 직무 연수와 힐링 및 소통을 위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는 다례의 기본적인 개념과 인사법, 차 마시는 법 등을 배우고 차와 함께 먹는 삼색 다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다. 하동행복마을학교에서는 제과제빵, 생활공예, 요가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제과제빵 반에서는 호두파이를 만들고, 생활공예 반에서는 나무를 태워 글씨나 그림을 새기는 우드버닝 작품을 만들었으며, 요가 반에서는 요가 동작과 싱잉볼 명상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경 교육장은 “교육활동 전념여건 조성을 위해서는 교무행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학교 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교무행정원에게 이번 연수가 재충전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번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교무행정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공무직원 복무 및 급여 △학교회계 따라하기 등의 직무 연수와 힐링 및 소통을 위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는 다례의 기본적인 개념과 인사법, 차 마시는 법 등을 배우고 차와 함께 먹는 삼색 다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다. 하동행복마을학교에서는 제과제빵, 생활공예, 요가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제과제빵 반에서는 호두파이를 만들고, 생활공예 반에서는 나무를 태워 글씨나 그림을 새기는 우드버닝 작품을 만들었으며, 요가 반에서는 요가 동작과 싱잉볼 명상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경 교육장은 “교육활동 전념여건 조성을 위해서는 교무행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학교 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교무행정원에게 이번 연수가 재충전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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