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자전거여행 ‘나이트 자슐랭 투어’ 참가자 모집
자전거를 타고 진주의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여행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진주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야간자전거 여행 ‘리버나이트 진주 나이트 자슐랭 투어’ 참가자를 내달부터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나이트 자슐랭 투어는 진주의 시원한 남강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도로를 달리며 진주성,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등 대표 관광지를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진주의 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야간 자전거 투어이다.
야간관광 특화도시이자 명품 자전거도시 진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투어에는 자전거 대여와 단체 라이딩, 관광지 관람, 진주 음식 도시락, 숙박, 버스킹 공연 등 알찬 콘텐츠가 제공된다.
투어 일정은 총 5회로 8월 17일에서 9월 22일 중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로 진행된다.
8월 코스는 총 길이 약 8.1km로 1일차는 칠암동 야외 공연장→망경동 남강둔치→천수교→평거동 자전거도로→희망교→카페 아오라→진주남강유등전시관→망경동 남강둔치 (포토존)→진주성 미디어아트 관람→올밤야시장→숙소 순으로 이동한다. 2일차는 식사 후 진양호공원에서 해산한다.
이 과정에서 진주남강유등전시관과 남가람별빛길, 진주성 촉석루, 진주남강음악분수대 물빛나루쉼터를 관람할수 있다.
참여대상자는 진주에서 특별한 여행을 희망하는 15세 이상의 관외 거주 관광객이며, 참가비는 1인 3만 원이다.
투어 1회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리버나이트 진주 인스타그램(@river_night_jinju)의 프로필 링크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나이트 자슐랭 투어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갖춘 야간관광 투어 상품이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진주의 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진주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야간자전거 여행 ‘리버나이트 진주 나이트 자슐랭 투어’ 참가자를 내달부터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나이트 자슐랭 투어는 진주의 시원한 남강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도로를 달리며 진주성,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등 대표 관광지를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진주의 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야간 자전거 투어이다.
야간관광 특화도시이자 명품 자전거도시 진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투어에는 자전거 대여와 단체 라이딩, 관광지 관람, 진주 음식 도시락, 숙박, 버스킹 공연 등 알찬 콘텐츠가 제공된다.
투어 일정은 총 5회로 8월 17일에서 9월 22일 중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로 진행된다.
8월 코스는 총 길이 약 8.1km로 1일차는 칠암동 야외 공연장→망경동 남강둔치→천수교→평거동 자전거도로→희망교→카페 아오라→진주남강유등전시관→망경동 남강둔치 (포토존)→진주성 미디어아트 관람→올밤야시장→숙소 순으로 이동한다. 2일차는 식사 후 진양호공원에서 해산한다.
이 과정에서 진주남강유등전시관과 남가람별빛길, 진주성 촉석루, 진주남강음악분수대 물빛나루쉼터를 관람할수 있다.
참여대상자는 진주에서 특별한 여행을 희망하는 15세 이상의 관외 거주 관광객이며, 참가비는 1인 3만 원이다.
투어 1회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리버나이트 진주 인스타그램(@river_night_jinju)의 프로필 링크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나이트 자슐랭 투어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갖춘 야간관광 투어 상품이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진주의 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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