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올 시즌 두 번째 낙동강 더비를 위해 부산 원정길에 나섰다.
경남은 23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4라운드를 치른다.
경남은 지난 23라운드 부천FC1995와 홈 경기에서 극장골을 허용하며 2-2,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최근 이적생들과 기존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경남은 지난 홈 개막전에서 부산에 1-4로 패했지만, 통산 전적에서 23승 9무 18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부산에 강한 경남은 이적생들과 함께 좋은 기록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로 똘똘 뭉쳐있다.
최근 2경기에서 1골 4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웨일스는 “부천과의 경기에서 비긴 점이 많이 아쉽다. 질 좋은 패스를 더 많이 해, 팀이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집중력 있는 경기를 해 부산전에는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경남은 23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4라운드를 치른다.
경남은 지난 23라운드 부천FC1995와 홈 경기에서 극장골을 허용하며 2-2,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최근 이적생들과 기존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경남은 지난 홈 개막전에서 부산에 1-4로 패했지만, 통산 전적에서 23승 9무 18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부산에 강한 경남은 이적생들과 함께 좋은 기록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로 똘똘 뭉쳐있다.
최근 2경기에서 1골 4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웨일스는 “부천과의 경기에서 비긴 점이 많이 아쉽다. 질 좋은 패스를 더 많이 해, 팀이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집중력 있는 경기를 해 부산전에는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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