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용마고와 양산 물금고가 23일부터 8월 5일까지 경북 포항야구장과 포항생활체육야구장에서 열리는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한다.
물금고는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경상권A조 우승팀 자격으로, 마산용마고는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8강 진출(준우승) 자격으로 이번 대회 각각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마산용마고와 양산 물금고 등 전국 35개 고교야구팀이 출전해 출전을 놓고 격돌한다. 물금고는 23일 오후 2시 30분 포항생활체육야구장서 경북고(후반기 경상권B조 우승팀)와 1회전을 치른다.
물금고가 이 경기서 승리하면 25일 오전 9시 30분 포항야구장서 마산용마고와 32강전을 한다.
정희성기자
물금고는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경상권A조 우승팀 자격으로, 마산용마고는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8강 진출(준우승) 자격으로 이번 대회 각각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마산용마고와 양산 물금고 등 전국 35개 고교야구팀이 출전해 출전을 놓고 격돌한다. 물금고는 23일 오후 2시 30분 포항생활체육야구장서 경북고(후반기 경상권B조 우승팀)와 1회전을 치른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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