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는 11일 산청군체육회 회의실에서 산청군청 직장운동경기부(탁구팀) 지도자, 선수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인권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스포츠윤리재단 소속 이수영 강사를 초청해 체육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스포츠인권향상 교육은 경남체육회 맞춤형 자체 정책 사업으로, 3년 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체육현장에서 체육인들의 인권 존중과 공정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체육회 김오영 회장은 “찾아가는 스포츠인권향상 교육은 체육현장에서의 인권침해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육인들의 인권증진 및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경남체육회의 맞춤형 자체 정책 사업”이라며 “지금의 시대정신은 어떠한 경우에도 체육현장에서의 인권침해와 비위행위 등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찾아가는 스포츠인권향상 교육은 경남도청, 창녕군청, 시·군체육회, 영산대, 인제대, 공공스포츠클럽 등 도내 20개 기관 432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총 25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이날 교육은 스포츠윤리재단 소속 이수영 강사를 초청해 체육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스포츠인권향상 교육은 경남체육회 맞춤형 자체 정책 사업으로, 3년 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체육현장에서 체육인들의 인권 존중과 공정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체육회 김오영 회장은 “찾아가는 스포츠인권향상 교육은 체육현장에서의 인권침해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육인들의 인권증진 및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경남체육회의 맞춤형 자체 정책 사업”이라며 “지금의 시대정신은 어떠한 경우에도 체육현장에서의 인권침해와 비위행위 등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찾아가는 스포츠인권향상 교육은 경남도청, 창녕군청, 시·군체육회, 영산대, 인제대, 공공스포츠클럽 등 도내 20개 기관 432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총 25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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