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대회 석권…시즌 2승
26일부터 3차 대회 우승 도전
26일부터 3차 대회 우승 도전
진주 제임스4 소속 박성필이 한국프로골프(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2(총상금 1억 5000만원) 정상에 올랐다.
박성필은 지난 14일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CC(파72·684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박성필은 2위 신광철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400만원이다.
박성필은 5월에 열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1에서도 우승을 하며 1, 2차 대회를 휩쓸었다.
시즌 2승, 챔피언스투어 통산 4승을 거둔 박성필은 시즌 상금도 6822만원으로 1위가 됐다.
박성필은 “올해 2승을 해서 기쁘다. 경기가 잘 풀려 편안함 마음으로 플레이했는데 이 점이 우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2000년 KPGA 프로(준회원), 2001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차례로 입회한 박성필은 KPGA 투어에서 활동하다 2021년부터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뛰고 있다.
2024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는 이번 달 26일부터 27일까지 군산CC에서 진행되는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3’으로 이어진다.
박성필은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3’에서도 우승해 올 시즌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의 우승컵을 모두 차지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성필은 지난달 30일 충남 서산 서산수 골프 앤 리조트(파72·6858야드)에서 열린 대회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케이엠제약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 5000만원)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원경복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2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성필(진주 제임스4)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프로골프
박성필은 지난 14일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CC(파72·684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박성필은 2위 신광철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400만원이다.
박성필은 5월에 열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1에서도 우승을 하며 1, 2차 대회를 휩쓸었다.
시즌 2승, 챔피언스투어 통산 4승을 거둔 박성필은 시즌 상금도 6822만원으로 1위가 됐다.
박성필은 “올해 2승을 해서 기쁘다. 경기가 잘 풀려 편안함 마음으로 플레이했는데 이 점이 우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2000년 KPGA 프로(준회원), 2001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차례로 입회한 박성필은 KPGA 투어에서 활동하다 2021년부터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뛰고 있다.
2024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는 이번 달 26일부터 27일까지 군산CC에서 진행되는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3’으로 이어진다.
박성필은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3’에서도 우승해 올 시즌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의 우승컵을 모두 차지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성필은 지난달 30일 충남 서산 서산수 골프 앤 리조트(파72·6858야드)에서 열린 대회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케이엠제약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 5000만원)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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