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강업, 대한적십자 경남지사 기빙클럽 가입
대창강업, 대한적십자 경남지사 기빙클럽 가입
  • 황용인
  • 승인 2024.06.17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7일 도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빙클럽에 (합)대창강업이 가입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소재 (합)대창강업은 금속 문, 창, 셔터 및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대창강업은 4년 연속 적십자 기빙클럽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한길봉사회 적십자봉사원으로 활동하며 인적나눔 또한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안전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나눔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사진 오른쪽)이 기빙클럽에 가입한 (합)대창강업 노현철 사장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사진 오른쪽)이 기빙클럽에 가입한 (합)대창강업 노현철 사장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정만석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