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기업인 (주)쿡플레이의 건강식단 제품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4일 밝혔다.
쿡플레이는 도약기 창업기업(업력 3~7년)으로 사업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선, 사업아이템 검증 및 보강 등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현재 당뇨식단, 신장질환식단 등 환자들을 위한 ‘식단형 식사 관리 식품’이 법제화 되면서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쿡플레이는 ‘케어 푸드 테크’ 전문 회사로 지난해 7월부터 국내 최초 임신성 당뇨 임신부를 위한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인 ‘맘플레이’를 런칭했다.
‘맘플레이’의 런칭 이후 374% 매출 성장, 전년도 대비 고용 인원 3배 이상 증가 등 성공적인 케어푸드 시장 안착을 주도할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맘플레이’는 개인의 건강 기록(PHR, Personal Health Record)에 맞춰서 권장섭취량을 계산하고 1만 2000여개의 식단을 바탕으로 고객의 권장섭취량에 맞는 1 대 1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쿡플레이 신민선 대표이사는 “쿡플레이 자체 데이터 및 AI 알고리즘 시스템을 도입해 올해 신규고객으로 4500명 정기구독 서비스의 고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품질 안정화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HACCP 인증 및 이대목동병원과 임상실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도약기 스타트업들이 데스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사례가 더욱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 지원과 협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쿡플레이는 도약기 창업기업(업력 3~7년)으로 사업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선, 사업아이템 검증 및 보강 등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현재 당뇨식단, 신장질환식단 등 환자들을 위한 ‘식단형 식사 관리 식품’이 법제화 되면서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쿡플레이는 ‘케어 푸드 테크’ 전문 회사로 지난해 7월부터 국내 최초 임신성 당뇨 임신부를 위한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인 ‘맘플레이’를 런칭했다.
‘맘플레이’의 런칭 이후 374% 매출 성장, 전년도 대비 고용 인원 3배 이상 증가 등 성공적인 케어푸드 시장 안착을 주도할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쿡플레이 신민선 대표이사는 “쿡플레이 자체 데이터 및 AI 알고리즘 시스템을 도입해 올해 신규고객으로 4500명 정기구독 서비스의 고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품질 안정화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HACCP 인증 및 이대목동병원과 임상실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도약기 스타트업들이 데스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사례가 더욱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 지원과 협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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