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2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부산·경남지회의 종사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
무학은 지난 1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에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부산광역지회와 경남지회 등에 잇따라 지원했다.
무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제품을 권하고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힘든 시간을 버티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무학은 지난 1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에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부산광역지회와 경남지회 등에 잇따라 지원했다.
무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제품을 권하고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힘든 시간을 버티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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