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는 지난 6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제3기 미래경영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미래경영 아카데미’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미래 산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BNK경남은행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제3기 아카데미’는 수년간 기업을 경영해 온 경영인을 비롯해 예비 경영인, 기업 임원 등 총 35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행동과학 전문가’인 김태훈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생각을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총 20강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미래경영 아카데미는 이외도 김동수 ESG경영연구소 소장,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 원장, 김영익 서강대학교 교수 등 경제, 경영뿐 아니라 강원국 작가, 김헌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등 인문학 강연도 준비돼 있다.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선배 기업인들이 걸어온 길은 우리의 ‘자부심’이다”며 “선배들의 경험과 자부심에 후배들의 패기와 자신감이 더해진다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한 무지개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 회장(사진 가운데)이 ‘제3기 미래경영 아카데미’ 개강에 앞서 기업 경영인과 예비경영인 등 수강생 35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경영 아카데미’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미래 산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BNK경남은행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제3기 아카데미’는 수년간 기업을 경영해 온 경영인을 비롯해 예비 경영인, 기업 임원 등 총 35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행동과학 전문가’인 김태훈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생각을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총 20강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미래경영 아카데미는 이외도 김동수 ESG경영연구소 소장,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 원장, 김영익 서강대학교 교수 등 경제, 경영뿐 아니라 강원국 작가, 김헌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등 인문학 강연도 준비돼 있다.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선배 기업인들이 걸어온 길은 우리의 ‘자부심’이다”며 “선배들의 경험과 자부심에 후배들의 패기와 자신감이 더해진다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한 무지개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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