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부경양돈농협이 22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장학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1983년 조합 설립 후 우리나라 최초로 품질 인증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매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대표 브랜드 ‘포크밸리’는 2010년과 2011년 대한민국 최초 명품인증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대통령상을 3회 이상 받은 브랜드 중에서만 선정하는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명품인증’을 수상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재 양성의 출발점인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1983년 조합 설립 후 우리나라 최초로 품질 인증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매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대표 브랜드 ‘포크밸리’는 2010년과 2011년 대한민국 최초 명품인증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대통령상을 3회 이상 받은 브랜드 중에서만 선정하는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명품인증’을 수상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재 양성의 출발점인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