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상공회의소(회장 이상석)는 지난 23일 통영시 지역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통영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8회 외국인 근로자 위안행사를 충무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수산업과 제조업체 등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200여 명과 임채민 통영시 수산경제국장, 통영시의원, 사회단체장,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석 통영상공회의소 회장은 대회사에서 “외국인근로자 여러분들이 맡아 하시는 일은 많은 땀과 힘든 노동력이 요구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으며 열심히 일하는 땀의 대가는 우리 지역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주요 행사로는 모범외국인 근로자 표창과 통영알리기 OX퀴즈, 명랑운동회와 외국인 노래자랑, 경품추첨, 특별행사로 초청가수 및 무용단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허평세기자
이날 행사는 관내 수산업과 제조업체 등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200여 명과 임채민 통영시 수산경제국장, 통영시의원, 사회단체장,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석 통영상공회의소 회장은 대회사에서 “외국인근로자 여러분들이 맡아 하시는 일은 많은 땀과 힘든 노동력이 요구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으며 열심히 일하는 땀의 대가는 우리 지역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주요 행사로는 모범외국인 근로자 표창과 통영알리기 OX퀴즈, 명랑운동회와 외국인 노래자랑, 경품추첨, 특별행사로 초청가수 및 무용단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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