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실시한 2016년 충무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안전처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경상남도, 경남지방병무청, 제39보병사단 등 71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계획·현장점검, 자원동원훈련, 점검식 훈련 등 3개 분야에 관해 진행됐으며 군(郡)은 주요자원(인력동원, 차량동원) 및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대비점검 등 점검식 훈련을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계기로 실시했다.
한상규 안전치수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8월에 있었던 경남도 을지연습 최우수 기관표창에 이어 군이 이루어낸 쾌거라고 할 수 있다”며 “실전과 같은 대응훈련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경상남도, 경남지방병무청, 제39보병사단 등 71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계획·현장점검, 자원동원훈련, 점검식 훈련 등 3개 분야에 관해 진행됐으며 군(郡)은 주요자원(인력동원, 차량동원) 및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대비점검 등 점검식 훈련을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계기로 실시했다.
한상규 안전치수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8월에 있었던 경남도 을지연습 최우수 기관표창에 이어 군이 이루어낸 쾌거라고 할 수 있다”며 “실전과 같은 대응훈련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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