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정촌면사무소서 보상설명회
진주시가 진주 금형(뿌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진주뿌리산단)을 위한 본격적인 토지보상 절차에 들어간다.
시는 17일 공고를 내고 진주뿌리산단개발㈜에서 시행하는 ‘진주뿌리산단 조성사업’ 편입토지 등에 대한 보상계획을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보상구간은 정촌면 예하리·예상리 일원으로 보상대상 토지 등은 진주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에 게재하고, 한국감정원 동남권보상사업단·진주뿌리산단개발㈜(진주시 정촌면 삼일로 95번길 50-3, 3층)에 비치한다는 계획이다. 열람기간은 17일부터 내달 1일까지다.
이어 내달 4일 오후 2시 정촌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보상설명회를 개최하고 12월 말 토지보상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진주뿌리산단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시는 17일 공고를 내고 진주뿌리산단개발㈜에서 시행하는 ‘진주뿌리산단 조성사업’ 편입토지 등에 대한 보상계획을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보상구간은 정촌면 예하리·예상리 일원으로 보상대상 토지 등은 진주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에 게재하고, 한국감정원 동남권보상사업단·진주뿌리산단개발㈜(진주시 정촌면 삼일로 95번길 50-3, 3층)에 비치한다는 계획이다. 열람기간은 17일부터 내달 1일까지다.
한편 진주뿌리산단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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