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확대·수출국 다변화 위한 할랄인증 현장심사
진주시는 9일 오전 진주원예농협(진주시수출배연구회)에서 진주배의 수출확대 및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UAE 할랄인증 신청 절차로 UAE 표준측량청(ESMA)에서 현장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심사는 진주원예농협 수출배 연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UAE 정부기관인 표준측량청 실사단 3명이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 직원 안내로 문산읍 소재 과수원과 원예농협유통사업소 선별장을 점검하고 할랄인증 적합성 평가를 실시했다.
할랄인증은 최근 유망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16억 이슬람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요건이다. 할랄은 ‘허락된 것’을 뜻하는 아랍어로 할랄인증은 무슬림이 먹거나 사용할수 있도록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살·처리·가공된 식품에만 부여되는 인증으로 까다롭고 엄격한 인증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할랄인증은 최근 유망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16억 이슬람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요건이다. 할랄은 ‘허락된 것’을 뜻하는 아랍어로 할랄인증은 무슬림이 먹거나 사용할수 있도록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살·처리·가공된 식품에만 부여되는 인증으로 까다롭고 엄격한 인증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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