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지난 10일 신안면 외고 농협창고에서 우리밀 수매를 실시했다.
2013년산 밀은 전년도 파종 후 잦은 눈과 동해로 밀 발아 및 생육 저조로 수확량이 2012년산 대비 34% 감소한 138톤이며, 녹비처리 및 자가소비를 제외한 수매량은 2012년 수매량 대비 70.4% 감소한 1353포(포/40kg)(1등급 1116포, 2등급 237포)를 농협에서 수매했다. 다만 수분함량이 13%초과인 물량은 이번 수매에 포함되지 않았고, 재건조하여 다른 수매처에 수매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 밀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40kg/포에 1등급 3000원 2등급 2500원의 생산장려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밀 건조저장시설 설치 확정에 따라 내년에는 농가에 다양한 지원책을 계획하는 등 생산기반을 확충하여 우리 밀 재배를 권장하여 수매물량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2013년산 밀은 전년도 파종 후 잦은 눈과 동해로 밀 발아 및 생육 저조로 수확량이 2012년산 대비 34% 감소한 138톤이며, 녹비처리 및 자가소비를 제외한 수매량은 2012년 수매량 대비 70.4% 감소한 1353포(포/40kg)(1등급 1116포, 2등급 237포)를 농협에서 수매했다. 다만 수분함량이 13%초과인 물량은 이번 수매에 포함되지 않았고, 재건조하여 다른 수매처에 수매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 밀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40kg/포에 1등급 3000원 2등급 2500원의 생산장려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밀 건조저장시설 설치 확정에 따라 내년에는 농가에 다양한 지원책을 계획하는 등 생산기반을 확충하여 우리 밀 재배를 권장하여 수매물량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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