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은 최근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곤충의 소득화 가능성을 발굴하고, 이를 산업화함으로써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곤충산업 활성화에 업무 집중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도농기원은 29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경남곤충산업진흥회(회장 윤철호)와 경남의 곤충산업 발전 및 지역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곤충산업 발전 등에 관해 상호간 적극적인 지원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가진 이날 교류협력 조인식에는 농업기술원 최복경 원장과 윤철호 경남곤충산업진흥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류협력 조인식에서 윤철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하여 지역 곤충산업 발전과 곤충산업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농업기술원의 시험연구시설과 농경문화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번 교류협약서의 주요내용으로는 ▲곤충특화분야별 연구과제 참여 및 정보교환 ▲농촌진흥청 시범사업 등 연구·개발(R&D) 과제 공동 수행 ▲곤충산업육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조직체 구성 ▲곤충 연구 및 사육시설, 산업화 지원시설, 연구 및 실험 기자재의 공동 이용 △식·의약·사료용 곤충 자원의 상품화 지원 시스템 구축 ▲곤충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화 기술의 개발과 보급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협의에 의해 정한 사항 등 모두 7개 분야에서 장기적이고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도농기원은 29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경남곤충산업진흥회(회장 윤철호)와 경남의 곤충산업 발전 및 지역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곤충산업 발전 등에 관해 상호간 적극적인 지원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가진 이날 교류협력 조인식에는 농업기술원 최복경 원장과 윤철호 경남곤충산업진흥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류협력 조인식에서 윤철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양 기관이 더욱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하여 지역 곤충산업 발전과 곤충산업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농업기술원의 시험연구시설과 농경문화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번 교류협약서의 주요내용으로는 ▲곤충특화분야별 연구과제 참여 및 정보교환 ▲농촌진흥청 시범사업 등 연구·개발(R&D) 과제 공동 수행 ▲곤충산업육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조직체 구성 ▲곤충 연구 및 사육시설, 산업화 지원시설, 연구 및 실험 기자재의 공동 이용 △식·의약·사료용 곤충 자원의 상품화 지원 시스템 구축 ▲곤충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화 기술의 개발과 보급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협의에 의해 정한 사항 등 모두 7개 분야에서 장기적이고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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