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환경위생과는 28일 산청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급격하게 기온이 상승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집단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단급식시설 종사자 및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장과 식품취급 종사자를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야외활동이 잦은 하절기에 많은 인원이 함께 식사를 하는 곳에서 식중독이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의 시설 장 및 식품취급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했다. 특히 50인 미만 소규모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는 급식위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많은 인원이 급식하는 경우 배식시간지연과 음식물 취급상태 미흡으로 집단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군은 식재료 검수, 식품보관요령, 개인위생관리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과 지속적인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올 여름에는 한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청군
군은 야외활동이 잦은 하절기에 많은 인원이 함께 식사를 하는 곳에서 식중독이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의 시설 장 및 식품취급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했다. 특히 50인 미만 소규모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는 급식위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많은 인원이 급식하는 경우 배식시간지연과 음식물 취급상태 미흡으로 집단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군은 식재료 검수, 식품보관요령, 개인위생관리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과 지속적인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올 여름에는 한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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