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합천군지회를 이끌고 있는 윤정호 회장이 2012 푸른 경남상을 수상했다. 이번 푸른 경남상 수상은 주요 가로 및 지역명소에 1억원을 투입, 1만4800본의 국화를 이용해 국화꽃 탑 100개소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명소를 방문한 이들에게 푸른 합천군 이미지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는 2012년 중점추진 사업 중의 하나인 그린코리아 운동의 일환으로 숨은 자원 모으기를 통해 후레쉬한 합천군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거리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화합을 이끌어내어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2012년 4월에 취임한 윤정호 회장은 “ 새마을운동이 70년대 못살았던 농촌이 배고픔을 해결하고 나라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 시작했었다” 며 “ 이제는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새마을운동의 근본 목적이다” 라고 설명했다.
또 윤회장은 “ 나라가 잘살기 시작하면서 우리사회가 물질적으로 풍부해졌지만 이웃간의 정을 나누던 예전의 모습은 많이 퇴색했다” 며 “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새마을 운동이 필요할 때 ” 라고 말했다.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는 2012년 중점추진 사업 중의 하나인 그린코리아 운동의 일환으로 숨은 자원 모으기를 통해 후레쉬한 합천군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거리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화합을 이끌어내어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2012년 4월에 취임한 윤정호 회장은 “ 새마을운동이 70년대 못살았던 농촌이 배고픔을 해결하고 나라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 시작했었다” 며 “ 이제는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새마을운동의 근본 목적이다” 라고 설명했다.
또 윤회장은 “ 나라가 잘살기 시작하면서 우리사회가 물질적으로 풍부해졌지만 이웃간의 정을 나누던 예전의 모습은 많이 퇴색했다” 며 “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새마을 운동이 필요할 때 ” 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