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2012년 전국 16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삶의 여유 공간’ 부문 평가 상위 50개 시군에서 19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천군은 RCI 평가에서 단순히 자연환경뿐 아니라 친환경 녹색생태공원 및 탐방로 조성, 오도산 치유의 숲 및 황매산 수목원 등 웰빙공원조성, 천년고도의 문화재 관리, 17개 전읍면 게이트볼장, 그라운드 골프장 기존 레저시설과 연계한 승마장, 야구장, 골프장, 4륜 오토바이크장 설치 등 신 레저 시설 창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합천군은 수려한 자연풍광과 독특한 문화 체육시설의 역동적인생활 녹색선도공간이 잘 어우러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서의 중심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2009년, 2010년에 이어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실시한 제3회 지역경쟁력지수(RCI)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역량지수를 평가한 결과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로 17개 읍면의 특성과 발전 잠재력을 고려하여 역동적 균형을 이루어 나가면서 수려한 합천황강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게 될 전국 제일의 내륙형 친환경 종합레저관광단지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합천/김상홍기자
합천군은 RCI 평가에서 단순히 자연환경뿐 아니라 친환경 녹색생태공원 및 탐방로 조성, 오도산 치유의 숲 및 황매산 수목원 등 웰빙공원조성, 천년고도의 문화재 관리, 17개 전읍면 게이트볼장, 그라운드 골프장 기존 레저시설과 연계한 승마장, 야구장, 골프장, 4륜 오토바이크장 설치 등 신 레저 시설 창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합천군은 수려한 자연풍광과 독특한 문화 체육시설의 역동적인생활 녹색선도공간이 잘 어우러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서의 중심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로 17개 읍면의 특성과 발전 잠재력을 고려하여 역동적 균형을 이루어 나가면서 수려한 합천황강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게 될 전국 제일의 내륙형 친환경 종합레저관광단지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합천/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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