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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재난관리과(과장 이봉도) 전 직원은 19일 무안면 하서산에서 인명 피해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2012년도 무재해기원 등반대회'를 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계속되는 지구 온난화로 기상이변 현상이 일상화되고 산업화·도시화 등의 재난 대비를 위해 24시간 긴밀한 상황 유지와 신속한 상황대처로 안전의 무재해 달성을 기원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 재난으로부터 인명사고와 재산적 피해가 다소 컸지만, 올해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에 앞서 각종 '재난의 인명피해와 시민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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