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0(금)5.9(목)5.8(수)5.7(화)5.6(월)5.3(금)5.2(목) [경일칼럼] 선생 그리고 스승안명영(수필가·전 명신고교장) [경일칼럼] 선생 그리고 스승안명영(수필가·전 명신고교장) 매화는 봄을 알리는 꽃이다. 그 꽃 위로 눈이 내리면 설중매, 달 밝은 밤에 보노라면 월매, 옥같이 곱다하여 옥매, 향기를 강조하여 매향, 꽃잎 색깔에 따라 홍매화 또는 백매화이다. 매화는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말로 회자되기도 한다. 매화의 본질은 예나 지금이나 매실인데.선생이란 호칭은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다. 관직에 있는 손윗사람을 부르는 호칭에서 조선시대는 전임자를 가리키기도 한다. 조선왕조실록 명종 31권, 명종 20년 2월 30일 정유 1번째 기사 ‘간원이 전임감사나 도사의 백성 부역을 금하도록 청하다’에서 간원이 아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7-04-09 10: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