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8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27(금)1.26(목)1.25(수)1.24(화)1.23(월)1.20(금) 300주째 테니스 세계 1위 페데러 "가장 큰 성취" 300주째 테니스 세계 1위 페데러 "가장 큰 성취"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세계 테니스 사에 길이 남을 발자국을 하나 더 만들었다. 페더러는 15일 남자프로테니스(ATP)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1위 자리를 지켜 통산 300주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7월 윔블던에서 우승해 약 2년2개월 만에 세계 1위에 복귀한 페더러는 이때 피트 샘프러스(미국)가 갖고 있던 최장 기간 세계 1위 기록(286주)을 뛰어넘었다. 이후 이번 주 랭킹까지 1위 자리를 고수한 페더러는 사상 최초로 300주간 세계 1위를 지킨 선수가 됐다. 페더러는 ATP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10-17 00:00 스포츠클라이밍 목포 월드컵 19일 개막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7차 월드컵이 전남 목포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난이도(리드)와 스피드 부문에 30여 개국 12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세계랭킹 20위 이내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정상급 기량을 뽐낸다. 가장 주목되는 경기는 여자부 리드다. 리드는 몸에 줄을 걸고 높이 15m, 경사 90∼180도의 인공암벽을 제한된 시간에 누가 더 높이 오르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여왕 자리를 두고 다투는 김자인(노스페이스)과 미나 마르코비치(슬로베니아)의 플레이가 주요 관전포인트다. 김자인은 세계랭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10-17 00:00 SK, 롯데 꺾고 PO 기선 제압 '가을 야구의 강자' SK 와이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플레이오프 리턴 매치'에서 다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정규리그 2위인 SK는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선발 김광현의 호투속에 이호준이 선제 홈런, 박정권은 결승 타점을 올려 롯데를 2-1로 물리쳤다. 5전3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첫 판을 승리로 장식한 SK는 한국시리즈 진출에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지난해까지 총 28번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이 21번이나 최종 승리를 거둬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10-1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9179279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