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한마토목동문회(회장 옥성호)는 2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하수도사업소 인조잔디운동장에서 ‘제38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 9월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한마토목동문회는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전년도 예산결산 보고와 2024년도 예산과 사업 등에 대해 승인했다.
또한 재학생 4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마토목동문회는 동문가족과 교수,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족구·축구와 릴레이, 줄다리기 등을 통해 동문과 재학생들과 단합하는 계기가 됐다.
옥성호 회장은 “한마토목동문회가 어느덧 38회를 맞이하면서 많은 동문들이 사회활동을 통해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최근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신입생들의 지원이 두드려지게 줄어들고 있어 아쉬운 점으로 남아 동문들의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지난 2020년 9월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한마토목동문회는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전년도 예산결산 보고와 2024년도 예산과 사업 등에 대해 승인했다.
또한 재학생 4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옥성호 회장은 “한마토목동문회가 어느덧 38회를 맞이하면서 많은 동문들이 사회활동을 통해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최근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신입생들의 지원이 두드려지게 줄어들고 있어 아쉬운 점으로 남아 동문들의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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