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3(목)3.22(수)3.21(화)3.20(월)3.17(금)3.16(목)3.15(수)3.14(화) 진주 남강 절벽 바위글씨 인물 열전 <4> 김응모·정기택·이범직·조중익 이름이 새겨진 바위 오른쪽 바위에는 많은 이름이 각인돼 있다. 이 바위에는 이름 모두가 확인가능한 인물은 물론 일부만 확인이 가능한 인물 등이 섞어져 각자돼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11명의 이름만이 겨우 알 수 있다. 각자된 많은 인물들에 대한 보다 면밀하고 체계적인 조사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또 각자된 이름의 확인은 가능했으나, 이들에 대한 자료 부족 등으로 이력 추적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았다. 이에 따라 이번 바위글씨 인물 열전에서는 이력 추적이 가능한 인물들을 기술했다.인물 이력 추적이 기획/특집 | 최창민 | 2014-03-31 00:00 진주 남강 절벽 바위글씨 인물 열전 <3> ‘이은용·윤명근·황재돈·이지용’ 바위글씨를 건너 뛰어 오른쪽 절벽 바위에는 ‘백남익·김세진·김응모·정기택·이범직·조중익’ 이름이 새겨져 있다. 왼편에는 백남익과 김세진이, 오른편에는 김응모·정기택·이범직·조중익 이름이 나란히 보인다. 그리고 아주 작은 글씨로 김응모 왼쪽에는 이장희(李章喜) 이름이, 정기택과 이범직 사이에는 김봉수(金鳳洙) 이름이 각각 각인돼 있다. 이들 인물들에 대해서는 알려진 기록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언제 남강 절벽 바위에 새겨졌는지도 알 수 없다.◇백남익(白南益)바위글씨 맨 왼편에 새겨져 있는 백남익은 경상 기획/특집 | 최창민 | 2014-03-24 00:00 당초 보다 7년 전부터 경남에서 진행돼 당초 보다 7년 전부터 경남에서 진행돼 경북 청도군과 포항시가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서로 자기지역이라고 주장하면서 오래 전부터 양 지자체간 법정싸움으로 번져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된 시기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제창한 당초(1970년) 알려진 것보다 7년 앞서 경남도 차원에서 1963년부터 시작됐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새마을운동 발상지는 물론 본격화 시기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발견된 1963년도 경남도의 도정백서 자료는 190∼193페이지에 4페이지에 걸쳐 새마을 건설에 관한 취지와 추진실적 등이 기획/특집 | 최창민 | 2014-03-20 00:00 의령 충익사 <경남의 문화, 경남의 자랑> 의령 충익사 의령 충익사 전경 의령군 의령읍 남산기슭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충익사는 역사와 나라사랑의 전당이면서, 의령인의 기상을 담고 있다. 천강 홍의장군으로 잘 알려진 곽재우 장군과 그의 지휘아래 있던 열일곱 장수 및 수많은 용사들이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켜 왜적과 싸워 승전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78년에 정화한 유적지이다. 충익사에는 역사의 의미와 더불어 민족의 혼이 담겨 있는 문화유산은 물론 아름다운 정원과 더불어 명품 나무들이 뜨락을 지키고 있어 422년 전 그 때 의병의 기를 보는 듯하다. 의령천 기획/특집 | 박수상 | 2014-03-18 00:00 진주 남강 절벽 바위글씨 인물 열전 <2> 진주 남강 절벽 ‘한규직·한규설·정일용·채규상·김재은’ 이름이 각자된 바위의 모서리를 경계로 오른편에는 이은용(이지용)·윤명근·황재돈·강신호 등 5명의 이름이 크게 새겨져 있다. 또 육안으로는 잘 확인되지 않으나 이은용 큰 글씨 아래, 강신호 큰 글씨 왼쪽에는 정광석(?)·김병석 등 3명의 이름도 작은 글씨로 각인돼 있다. 특히 이 바위글씨는 의암 주변에서 보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하강진 교수(동서대학교 영상매스컴학부 영상문학전공)는 “남강 절벽 바위 모서리를 두고 을사늑약(1905년)을 끝까지 반대한 한규설(바위 기획/특집 | 최창민 | 2014-03-17 00:00 [소소심 캠페인]'심폐소생술' 가족 살리는 필수 상식 [소소심 캠페인]'심폐소생술' 가족 살리는 필수 상식 #지난해 12월 진주시 평거동. 평소 심장질환을 앓아 왔던 김씨가 침대에서 떨어졌다. 김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가족이 달려왔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가족들은 즉시 119 신고로 구조를 요청했다. 구급대는 현장으로 출동하는 동안 가족들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을 것을 안내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를 실시한 뒤 구급차로 김씨를 옮겼다. 병원에 도착하기 직전 심폐소생술을 받던 김씨가 깨어나고 호흡이 돌아왔다. 김씨는 병원에서 추가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죽음의 문턱까지 기획/특집 | 강진성 | 2014-03-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