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6(월)5.3(금)5.2(목)5.1(수)4.30(화) 맛과 전통 차려낸 '밥 상'의 즐거움 선사 맛과 전통 차려낸 '밥 상'의 즐거움 선사 ◇함안을 대표할 농가맛집의 탄생곽바위, 배넘기 도랑 등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여항산, 그 7부 능선에 농가맛집 ‘깜이네’가 자리하고 있다. 함안에는 대표할만한 향토음식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경남도농업기술원과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함안을 대표할 수 있는 농가맛집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특산물 염소를 직접 사육하고 이를 이용한 음식에 솜씨가 있는 이정아 대표를 발굴하여 향토음식자원화 사업대상자로 선정,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3만3000㎡ 규모에 한우, 개, 닭 외 5종류의 흑염소(토종, 블랙보아, 보아, 자넨종, 안면도염소) 500 경제기획 | 곽동민 | 2012-05-21 00:00 3代가 지키는 '천연 꿀맛' 맛보세요 3代가 지키는 '천연 꿀맛' 맛보세요 ▲함안 부자양봉원 조인규(오른쪽) 대표 부자. ◇3대째 가업을 잇다함안군 군북면에서 ‘부자양봉원’을 운영중인 조인규(60) 대표는 함안에서 태어나 평생을 일편단심 꿀벌지기를 천직으로 알고 꿀벌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2대째 가업을 이어왔다. 그런 그에게 아주 든든한 조력자가 생긴 건 2005년이었다. 아들 스스로 결정해 양봉업에 합류를 함으로서 자연스럽게 3대로 이어가는 양봉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좋은 건 서로에게 가장 믿음직하고 든든한 사람이 함께 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젊은 아들이 함께 함으로써 사명감도 더 생기고, 의 경제기획 | 곽동민 | 2012-05-14 00:00 “덕유산 산내음 가득한 나물밥상 드세요” “덕유산 산내음 가득한 나물밥상 드세요” ◇직접 채취한 산채로 만든 고향음식2010년 향토음식자원화 사업을 통해 발굴 육성된 사업장인 농가맛집 ‘돌담사이로’는 거창군 위천면 황산마을 한가운데 300년 정도된 유은고택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정점혜 대표의 남편인 신용국 씨의 4대조(호가 유은)께서 사시던 집으로 한국고가에 등록이 되어있으며 대대로 많은 인재가 배출된 가문이다. 특히 남편인 신용국 씨는 현재 마을 이장직을 맡고 있으며, 특히 덕유산과 주변 산의 주요 산나물에 대한 정보와 군락지에 대한 전문가이다.돌담사이로의 농가음식은 덕유산을 닮아 있다. 덕유산 산 경제기획 | 곽동민 | 2012-05-07 00:00 흉내내기 어려운 고귀함 깃든 '돌담사이로' 흉내내기 어려운 고귀함 깃든 '돌담사이로' 농가맛집 ‘돌담사이로’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산채정식, 산채비빔밥과 산채요리로 아카시아꽃부각, 병풍대, 우산대 등 깊은 산속의 나물과 농가에서 생산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지고 있다. 안전한 먹을거리로 신뢰를 주고, 농부의 마음을 전달하고, 음식을 통하여 도시소비자에게 농업과 농촌을 알린다.향토음식 자원화 사업은 농업인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주고, 도시소비자에게는 농촌의 전통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야심찬 사업이라 생각된다. 2010년 이 사업을 통해 발굴된 농가맛집 ‘돌담사이로’는 화려하진 않지만 어느 곳에서도 흉내 내기 어 경제기획 | 곽동민 | 2012-05-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끝끝